2016.11.11
뭐... 비가 오는 날의 여행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고 했던가. 그런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기는 했지만... 이왕 비가 올거면 항상 생각하지만 온천 가는 날에 왔으면 좋겠지만... 뭐 어떡하겠나.
여기에서 스이카 패스를 구매했다. 스이카 패스는 우리나라의 티머니 같은 패스카드로 충전식이다.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은 http://naver.com 으로... 편의점에서 결제할 수도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.
요거는 일본에 갈 때마다 항상 마시는 홍차인데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마시는 홍차랑 맛이 매우 비슷하다. 사실 이름도 비슷하고 같은데서 만드는거 아냐 이거? 매우 맛있어서 항상 마시는 게 아니고 이상하게 일본 자판기 앞에만 서면 뭔가 딱히 마시고 싶은 게 없다..;;
열차를 타고 숙소가 있는 바쿠로쵸우 역으로 가는 중... 계속해서 비가 내린다... 그리고 이 놈의 열차는 왜 이리 정차, 발차를 반복해대는지 어휴, 속 터져 죽는 줄 알았다.
바쿠로쵸우 역에 도착. 다음 편은 숙소인 컴포트 호텔 도쿄 히가시 니혼바시 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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